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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각질 관리! 부위별 맞춤 각질 아이템 추천

입력 2019-10-29 09:06

독일 현지 풋 살롱의 전문적인 각질 케어 가능

 사진은 페디베어 프레쉬 핏 2종
사진은 페디베어 프레쉬 핏 2종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가을 환절기에는 건조함으로 인해 피부 속 수분을 뺏기게 되고,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며 과한 유분이 발생해 각질이 부각되는 시기이다. 각질을 그대로 방치하면 피부 표면이 거칠어지고 모공 속 노폐물 배출을 막아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더 건조해지는 겨울이 오기 전 세심한 각질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각질은 얼굴뿐만 아니라 발, 손, 두피 등 특정 부위에도 쌓여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지금부터 부위별 맞춤 각질 관리 아이템을 소개한다.

발의 각질이 탈락되지 않고 피부에 쌓이면 딱딱해지면서 굳은살이 생기기 쉽다. 굳은살이 생긴 부위에는 세균이 번식해 무좀, 습진 등의 피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발 각질 관리는 필수이다. 70년 전통의 독일 프로페셔널 풋 케어 브랜드 페디베어의 ‘프레쉬 핏 풋 필링’은 한 번의 사용만으로도 아기 발처럼 보들보들하게 가꿀 수 있는 제품이다. 천연 오일과 프랑스산 바다 소금이 즉각적으로 각질을 제거해주고, 동백꽃, 달맞이꽃씨 등이 발을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각질 제거 후에 사용하면 좋은 ‘프레쉬 핏 재생 크림’은 판테놀, 스쿠알렌, 녹초류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주고, 거칠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각종 자극적인 물질에 노출되는 도 각질 관리가 필요하다. 록시땅의 ‘시어 버터 원 미닛 핸드 스크럽’은 시어 오일, 스위트 아몬드 오일, 포도씨 오일이 함유돼 피부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고 유연하게 가꿔주는 핸드 스크럽이다. 스크럽 슈거가 각종 노폐물과 죽은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주는 동시에 오일 성분들이 손을 부드럽게 마무리해준다.

두피의 각질을 제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고, 심한 경우 탈모를 유발하기 때문에 꼼꼼한 두피 케어가 필요하다. 아로마티카의 ‘로즈마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는 다양한 식물 유래 천연 성분을 담은 저자극 두피 스케일링 샴푸다. 두피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는 저자극 각질 용해제 및 두피와 모발 관리를 돕는 비오틴과 판테놀을 함유해 매일 써도 자극 없이 상쾌하게 두피를 관리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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