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금난새, 신포니아 라움 오케스트라와 함께 따뜻한 사랑의 메시지 전해

<2019 라움, 나눔>의 수익금 전액은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에 기부된다. ‘베이비박스’는 위기영아 보호를 위한 간이보호시설로 주사랑공동체가 2009년 12월 국내 최초로 설치해 올해로 10년이 되었다. 현재까지 ‘베이비박스’가 구해낸 유기 영아는 총 1,600여 명이다. 라움은 인류 생명 가치 존중에 공감하는 취지로 올해 10회째 채리티콘서트를 열고 있으며 그 중 수혜단체를 ‘베이비박스’로 후원한 횟수는 8회째다.
공연은 지휘자 금난새가 함께한다. 금난새는 매해 라움의 채리티콘서트에 함께 해 음악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순수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클래식과 명작 속 영화음악으로 관객에게 나눔의 온기를 선사한다. 공연 전후로는 후원 물품 판매, 아티스트와 관객이 소통하는 애프터파티 등 라움 채리티콘서트만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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