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04.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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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르한의원 이동은 원장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현대인의 삶에서 스마트폰 사용은 빼놓을 수 없는 습관이 되었다. 집에서는물론이고 대중교통에서도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는 상황. 거기다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학교와 직장등에서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있거나 똑같은 자세로 서있는 경우가 많아 피로감을 자주 느끼고 그로 인해 바른 자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늘어지게 된다. 이러한 바르지 못한 자세를 장기간 취하게 될 경우 허리와 척추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결국에는 골반 틀어짐의원인이 되고 결국 만성골반통증으로 이어지게 된다.

골반의 이상 징후는 일상생활에서 간단히 체크해 볼 수 있다. 걸을때 몸이 좌우로 많이 기울어지거나, 한쪽 다리가 짧다고 생각되고 신발의 한쪽만 심하게 닿는 경우, 복부나 허벅지에 군살이 많고 엉덩이가 큰 사람, 발목에 통증이 있고자주 삐끗하는 경우, 그리고 치마나 바지가 한쪽으로 돌아가는 경험을 해보았다면 골반교정을 추천한다.

골반은 우리 몸의 중심으로 위 앞쪽으로는 복근과 연결되고, 뒤쪽으로는허리, 엉덩이 근육, 좌우로는 허벅지근육과 연결된다. 또 아래쪽으로는 생식기근육과 연결되어 있고 여성의 경우에는 자궁을 비롯한 생식기, 비뇨기, 대장 소장 등의 장기가 있다.

몸의 상 하부를 연결하는 중요한 위치에 있는 골반인 만큼 골반근력이 저하되면 발생하는 문제도 심각하다. 엉덩이라 칭하는 골반근육은 골반 틀어짐으로 인해 근육 층에 이상을 가져오게 되고 힙처짐, 허벅지 비만, 휜다리 증상 등을 야기시킨다. 외관상 예쁘지 않은 하체 군살에 이어 골반이 앞쪽으로 기울어 전만이 되는 경우, 복부 내 장기가 아래쪽으로 쳐지며 순환이 떨어지고 복근도 이완되어 복부비만이 되기도 한다. 아울러 틀어진 골반을 장기간 방치할 경우 신체의 다른 부위까지 틀어지게 만들어 고관절 통증, 허리통증, 엉덩이통증, 다리통증등 몸 곳곳에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특히 골반 틀어짐은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미용상 증상 이외에도 골반 내부의 장기의 순환에도 문제가 된다. 여성의 자궁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생리통을 생기게 하고 자궁후굴 등의 변형을 초래하기도 한다.

이러한 골반질환들은 환자들이 인지하게 된 시점에서는 이미 골반 틀어짐이 상당히 진행되어있기 때문에 자연적인 치유를기대하기가 어려운데, 이를 운동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분들이 많지만 무조건적인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는 개인마다 골반의 틀어진 각도와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자칫 골반통증을 악화시킬 수가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골반 틀어짐 문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개선이 힘들 수가 있어 빠른 시일 내에 전문가를 통해 올바른 골반교정방법과 운동법 등을 통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수미르한의원 이동은 원장은 골반교정 치료를 위해서는 다양한방향에서 걸음걸이를 분석하고, 서있는 자세와 앉아있는 자세에서 척추의 굴곡을 검사하는 등 환자 개개인이가지고 있는 체형구조와 비대칭을 분석한 뒤에 치료가 이루어져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한의학에서는 체형학을바탕으로 골반변형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원인을 분석 후 구조적 진단을 내리고 골추요법을 통해 골반과 척추를 비롯한 전신의 골격을 바로잡는 치료와함께 운동치료 및 기구치료를 병행하여 골반교정의 효율성과 지속성을 높인다고 전했다. 아울러 올바른 생활습관을같이 병행해야만 재발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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