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커피전문점 브랜드평판 2020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스타벅스, 2위 투썸플레이스, 3위 이디야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32개 커피전문점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 달간 소비자들의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하였다. 3월 4일부터 4월 5일까지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6,473,44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측정하였다. ​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

4월 커피전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이디야, 메가커피, 커피빈, 빽다방, 파스쿠찌, 할리스, 엔제리너스, 커피에반하다, 탐앤탐스, 달콤커피, 폴바셋, 카페베네, 커피나무, 드롭탑, 커피베이, 커피스미스, 커피마마, 더카페, 커피명가, 매머드커피, 빈스빈스, 만랩커피, 더착한커피, 셀렉토, 토프레소, 주커피, 전광수커피, 카페띠아모, 그라찌에, 카페보니또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4월 커피전문점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스타벅스 1위로 기록되었다. 커피 전문점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하면 지난 3월 브랜드 빅데이터 7,575,286개와 비교해보면 14.55% 줄어들었다. 빅데이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03% 하락, 브랜드이슈 4.15% 상승, 브랜드소통 13.31% 하락, 브랜드확산 29.50% 하락, 브랜드공헌 35.85%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을 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 )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커피전문점 브랜드 평판지수는 3월 4일부터 4월 5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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