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가 문동균 강사의 한국사 1위를 기념한 강의와 교재 10만권 무료 배포 프로모션이 하루 만에 조기 소진됨에 이어, 10만부의 추가 무료 배포 수량도 마감됐다고 밝혔다. 1차 수량 10만부 소진 후 쇄도하는 문의와 요청으로 지난 23일 추가 물량을 긴급 확보해 무료 배포를 진행했으며 총 20만부의 수량이 소진됐다.

공단기와 문동균 강사는 지난 20일 전국의 공무원 수험생들을 위해 2021 개정판 올인원 강의와 기본서, 2021 개정판 판서노트 강의와 교재 등 총 4종으로 구성된 강의와 교재 무료배포를 시작했다.

문동균 강사는지난 2017년 지방직 9급 공무원 한국사 정답 오류 당시, 한국사 교수 중 유일하게 수험생들을 위해 문제 오류 소송에 나서 승소해 98명의 추가합격을 만들어낸 바 있으며 오개념 없는 한국사로 수험생들의 지지를 받아왔다.

공단기에 따르면, 한국사 문동균 강사는 2020년 국가직 풀서비스 합격확실권 회원 10명 중 7명의 합격생을 보유하고 있으며, 노량진 오프라인 수업 및 온라인 강의에서도 수강생들의 선택을 받으며 한국사 수강생수 1위로 자리매김했다.

컴팩트한 압축 강의와 매년 개정을 거듭하는 교재 역시 효율을 극대화했다고 평가 받는다. 강의 수강 시간을 타 강의 대비 60% 수준으로 줄여 핵심만 담았으며, 기출 역분석을 통해 흐름과 암기를 동시에 완성하고 논리적인 구조화는 물론, 예측과 적중을 겨냥해 최적화했다.

자세한 사항은 에스티유니타스 공단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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