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08.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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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평생을 사용해야 하는 영구 치아를 잃었다면, 이를 대체할 수 있는치료가 필요하다. 치아가 빠진 채로 살아가기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단 한 개라도 상실된다면 음식물을 제대로 씹기가 어렵고 원활하지 못한 저작 활동으로 소화불량을 야기할 수 있다. 또한 앞니를 상실했을 경우 발음이 새는 것과 더불어 심미성에도 문제가 생긴다.

치아 상실 후 대체할 수 있는 치료 방법으로는 브리지나 틀니가 있다. 단, 주변 치아를 삭제해야 한다는 점, 착용감이 불편하다는 점 등의 이유로요즘에는 임플란트를 많이 찾는 추세이다.

하지만, 임플란트시술을 하기에 앞서 비용적인 부분이 걱정되는 것은사실이다. 물론 과거에 비해 임플란트 수요증가로 대중화 되면서 수가도 많이 낮아지게 되었지만 여전히비용에 대해서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뿐만 아니라 치과 별로 책정되는 가격은 상이한데, 환자들이 고민하는 것도 바로 이런 점일 것이다.

치과 별로 임플란트비용이 다른 이유 중 하나는 회사 별로 수가가 다르게 책정되어 있으며, 국산과 수입산에 따른 차이가 발생한다. 또한, 치조골이식수술이나 상악동거상술, 치주염치료 등의 부가적인 수술이추가 되는 것에 따른 차이가 있다 즉, 수술 난이도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임플란트 식립의 개수나 식립 위치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에스플란트치과병원 이정택 원장은 임플란트 비용은 개개인의치료 계획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면서, 가장 적합한 방법을 통해 정확한 시술 방법으로 이루어져야 보다오랜 수명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저렴한 비용만을 고집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시술에 앞서 3D-CT 및 3D 모의수술, 수술용 가이드를 활용하여 정밀한 진단이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치료 계획 및 가격을 설정할 수 있다. 무조건 저렴한비용을 쫓기 보다는 이와 같은 체계적인 시스템, 의료진의 노하우와 실력, 철저한 사후관리를 도울 수 있는 치과를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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