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1.04.21(수)

8월 20일~28일까지 9일간 40개국 140여편 상영… 메가박스 홍대, 서울아트시네마 등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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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홍
[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국내 유일의 영화와 전시를 아우르는 뉴미디어아트 대안영상축제인 제20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이하 네마프2020)은 올해의 홍보대사로 배우 오윤홍을 위촉했다.


오는 8월 20일~28일까지 개최되는 제20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아 어느 해보다 풍성한 대안영화, 디지털영화, 실험영화, 비디오아트 등 40개국 140여편의 다채로운 작품들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네마프는 기존 상업영화 문법의 틀을 벗어난 영화와 미술의 경계를 허무는 영상예술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대안영상예술을 어렵게 생각하는 관객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영화제 홍보대사로 배우 오윤홍을 선정해 더욱 의미가 깊다.


배우 오윤홍은 영화 <강원도의 힘(1998)>으로 데뷔, 인상적인 연기를 보이며 주목받기 시작해 이후 <녹색의자>, <베테랑>, <사바하> 등의 영화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펼쳤다. 드라마 <토지>, <미생>, <마이 올드 프렌드>, <하이에나>, <영혼수선공> 등에도 출연, 영화와 드라마를 아우르는 폭넓은 활동을 해오고 있다. 연기 외의 다양한 활동에도 열심이다. 단편영화 <유정>을 비롯한 몇 편의 영화를 연출했고 영화제 심사위원, 대학교수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네마프 김장연호 집행위원장은 “모녀의 관계를 다룬 연극 <잘 자요, 엄마> 등에 출연한 오윤홍 배우의 영화와 철학에 대한 관점이 네마프와 잘 맞았으며 대안영상예술을 어려워하는 관객들에게도 더 쉽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올해 페스티벌을 개최하려 한다”고 밝혔다.


한편, 8월 20일~28일까지 개최되는 제20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은 디지털영화, 실험영화, 비디오아트, 대안영상 등 뉴미디어아트 영상과 전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메가박스 홍대, 서울아트시네마, 미디어극장 아이공, 탈영역우정국, 신촌문화발전소 등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일부 프로그램은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으로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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