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10.29(목)

"예식은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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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뉴시스>
개그우먼 김영희가 10살 연하의 전 프로야구 선수 윤승열과 결혼한다.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보다 더 나를 많이 생각해주는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됐다"고 20일 전했다.

예비 신랑에 대해서 "힘들 때 나타나 누구보다 쓴소리도 많이 해주며 내 옆을 지켜주던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이라며 "다른 길을 걸어왔던 각자가 이제는 '함께'가 되어 같은 길을 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올해 생각했던 결혼식이 시기상 내년으로 미뤄졌다"라며 "모두가 힘든시기에 이런 소식을 알리는 것도 조심스럽지만, 어려운 시기에 하는 결혼이니만큼 더욱 잘 살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예비신랑과 자신의 모습으로 만든 피규어 사진도 공개했다.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김영희 피규어의 손에는 마이크가, 야구복을 착용한 예비신랑 손에는 야구배트와 야구 글러브가 들려 있다. 김영희의 예비신랑은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로 알려졌다.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영희는 KBS 2 TV '개그콘서트', SBS TV '도전 1000곡'. tvN '코미디빅리그'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윤승열은 2011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고 9년간 활동한 후 지난해 은퇴했다. 이후 지도자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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