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11.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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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이 26일과 27일, 창원시 팔룡산공원, 봉암저수지, 장복산, 숲속나들이길 등을 찾아 '플로깅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김지훈 기자]
BNK경남은행은 26일과 27일 양일간 언택트(Untact, 비접촉) 사회공헌사업인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됐는데,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새로운 개념의 운동이다.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덴어 'plocka upp(pick up)'과 '조깅(jogging)'을 합친 말이다.

이번 플로깅 봉사에는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자발적으로 신청한 임직원과 가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창원 팔룡산공원, 봉암저수지, 장복산, 숲속나들이길 등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참여 사진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등재하며 인증했다.

사회공헌홍보부 김형수 팀장은 "임직원들이 사내 인트라넷을 활용해 원하는 날짜와 장소를 지정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언택트 사회공헌사업이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했다.

그는 "최근 봉사활동 참여 인원을 전부 채울 만큼 직원들의 참여와 관심이 높아졌다"면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언택트 사회공헌사업을 다양한 주제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코로나19가 확산에 따라 종전 대면(對面) 형태의 사회공헌사업을 언택트(Untact, 비접촉) 형태로 발 빠르게 전환해 실시해 오고 있다.

지난 5월 30일 비치코밍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현충시설 환경정화 활동, 미혼모·신생아 출산용품 박스 만들기, 플로깅 봉사활동 등 언택트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했다.

지금까지 총 16회 진행된 언택트 사회공헌사업에는 직원과 가족 등 720여 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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