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석결과 2위 우체국택배, 3위 한진택배 順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에서 영업중인 20개 택배 브랜드에 대한 브랜드평판을 알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하였다. 9월 6일부터 10월 6일까지의 택배 브랜드 빅데이터 19,013,979개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하였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택배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 택배 브랜드평판 분석에 편의점 택배도 포함해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10월 택배 브랜드 평판순위는 CJ대한통운, 우체국택배, 한진택배, 롯데택배, 로젠택배, 경동택배, CU 편의점택배, DHL 택배, 대신택배, CVSnet 편의점택배, 천일택배, GS25 편의점택배, 합동택배, EMS 택배, 홈픽택배, 건영택배, 호남택배, 용마로지스, SLX 택배, 성화기업택배 순으로 나타났다.
1위, CJ대한통운 브랜드는 참여지수 3,998,231 소통지수 770,436 커뮤니티지수 168,85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937,517이 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936,027과 비교하면 68.17% 상승했다.
2위, 우체국택배 브랜드는 참여지수 2,411,955 소통지수 1,419,534 커뮤니티지수 245,44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076,931이 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3,496,319와 비교하면 16.61% 상승했다.
3위, 한진택배 브랜드는 참여지수 1,859,575 소통지수 300,612 커뮤니티지수 72,72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32,915가 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025,007과 비교하면 10.27% 상승했다.
4위, 롯데택배 브랜드는 참여지수 1,400,629 소통지수 578,566 커뮤니티지수 165,69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44,885가 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065,741과 비교하면 3.83% 상승했다.
5위, 로젠택배 브랜드는 참여지수 1,395,871 소통지수 462,928 커뮤니티지수 79,74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38,539가 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794,486과 비교하면 8.03%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0월 택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CJ대한통운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택배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9월 브랜드 빅데이터 16,448,179개와 비교하면 15.60%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3.94% 상승, 브랜드이슈 8.81% 상승, 브랜드소통 32.50%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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