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시즌 주력 제품인 플리스 다운과 연계해 대관령 양떼목장과 콜라보레이션한 굿즈 ‘플리스 모자’를 선보였다.

아이더 X 대관령 양떼목장 콜라보레이션은 양털을 연상시키는 플리스 소재 특유의 곱슬곱슬한 외형에서 착안해 기획했다. 아이더 X 대관령 양떼목장 굿즈 ‘플리스 모자’는 별도 구매가 불가능하며, 아이더의 플리스 제품 ‘리브(REVE)’ 또는 ‘리브 후드(REVE HOOD)’ 리버시블 다운 자켓 구매 후 인증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이벤트 대상 아이템인 리버시블 플리스 다운 ‘리브(REVE)’와 ‘리브 후드(REVE HOOD)’는 겉면에는 플리스, 안쪽에는 우븐 원단의 다운 자켓이 양면으로 디자인된 반전 아우터다. 하나의 제품으로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으로 차주 공개될 TV광고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선착순 2,000명에게 증정하는 아이더 X 대관령 양떼목장 굿즈 모자 증정 이벤트 참여는 구매 영수증 혹은 공식몰 주문 번호로 응모할 수 있다.

아이더 X 대관령 양떼목장 굿즈를 수령한 이들을 대상으로 추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이더와 대관령 양떼목장의 특별한 만남으로 탄생한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굿즈 ‘플리스 모자’는 양을 연상시키는 플리스 소재와 귀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실제 대관령 양떼목장 양털로 제작된 것이 아닌 양털 소재에 착안한 굿즈로, 아이더의 리브 리버시블 플리스 다운 제품과 동일한 소재로 제작되었다. 양의 뽀얀 털을 연상시키는 크림색 컬러와 귀를 덮는 ‘트래퍼 햇(TRAPPER HAT)’ 디자인으로 보온성은 물론 세련된 스타일이까지 갖추었다. 콜라보레이션 굿즈인 만큼 모자 측면에 아이더와 대관령 양떼목장의 로고를 새겨 소장 가치를 더했다.

아이더 마케팅팀은 “이번 대관령 양떼목장과의 이색 콜라보레이션은 플리스 제품의 특장점을 어필하는 동시에 색다른 브랜드의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실용성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리브 리버시블 플리스 다운 제품과 아이더 X 대관령 양떼목장 콜라보레이션 굿즈 모자를 함께 매치해 올 가을, 겨울 한층 더 포근하고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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