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복지·환경·교통·아동권리 등 각 분야 숨은 일꾼 격려
“시민 행복과 지역사회 발전 위해 앞으로도 함께해 주길”

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9기 첫 시민시상식을 개최하고 지역 곳곳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시민 4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조 시장의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표창장 전수 및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전체 수상자 49명 가운데 42명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경기도지사 표창인 ‘선행도민’에는 평소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서정숙 대원1동 주민자치회 위원 등 5명이 선정됐다.
주민자치와 지역복지, 환경정화, 교통안전, 노인복지, 운수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조정호 신장1동 주민자치회 위원 등 41명에게는 오산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이와함께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1명과 아동의 권리 및 참여권 증진에 힘쓴 아동의회 활동 우수자 1명도 각각 표창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마련된 시민시상식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조 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한 수상자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봉사와 복지뿐 아니라 환경, 교통안전, 아동 참여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한 시민들을 고르게 발굴해 표창함으로써 시민 중심의 지역공동체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조용호 시장은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 “오산시 역시 시민들의 소중한 활동이 더 큰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