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1.10.2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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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강기성 기자]
전국 4개 권역 11개 기관이 참여 중인 지역SW품질협의체가 11월 12일과 13일 양일 동안 여수 소노캄 호텔에서 개최하는 ‘2020년 지역SW품질협의체 성과 공유 및 전략 마련 공동 워크숍’에서 데이터 밸런스 기반 AI 신뢰성 검증(평가)이 주요하게 다뤄진다.

‘SW 품질 역량 강화’를 주제로 열리는 워크숍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관계자와 주요 권역별 정보문화산업진흥원 SW품질역량강화사업 담당자, SW업계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가 SW 핵심 관계자로 한정됐다.

박지환 씽크포비엘 대표는 행사 첫날 중소 SW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현실적 방안은 물론, 이들 기업을 지원하는 정부 역할 등에 대해 두 차례 강연한다. 박 대표는 강연에서 ‘데이터 밸런스 확보를 통한 AI 신뢰성 향상의 중요성’과 ‘잘 팔리는 SW 개발의 필요성’을 각각 강조할 예정이다.

씽크포비엘은 지난 2008년 창사 이래 SW 신뢰성 검증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을 쌓아왔다. 이미 SW 검증과 AI 신뢰성 평가가 가능한 설계 도구인 ‘CETA’를 개발했다. 또한, CETA를 활용해 밸런스 기반으로 평가한 ‘학습된 AI’가 실질적인 물리 환경(CPS)에서 정상 작동하는지를 가상환경을 통해 자동 검증하는 ‘드로네이스(Dronace)’를 개발한 상태다.

박지환 씽크포비엘 대표는 “바둑돌을 열심히 모아도 알파고처럼 뛰어난 AI 기반 바둑 프로그램이 나오지는 않는다”며 “모은 바둑돌을 효율적이고 균형되게 사례(검증 항목)에 입력하고 분석해야 신뢰성 높은 AI 모델이 나올 수 있다”고 했다. 박 대표는 또한 “CETA는 비정형 데이터를 망라해 AI 신뢰성 검증(평가)에 가장 효율적인 도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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