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1.01.22(금)

국내발생 496명, 수도권 317명…경기 162명·서울 131명·인천 24명
코로나19 사망자 10명 늘어 총 1195명…위중증환자 38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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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도청 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제검사를 받기위해 줄 서 대기하고 있다. 경기도는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로 인한 지역감염을 막기위해 도청과 공공기관 전 직원 1만2천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선제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한다.
<뉴시스>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524명으로 집계되면서 3일 연속 500명대로 나타났다.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이 높은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496명으로 5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524명 증가한 7만728명이다.

선별진료소 등에서 진단검사를 받으면 검사 결과가 나오고 방대본에 집계되기까지 통상 1~2일이 걸려 이날 신규 확진자 상당수는 화요일인 12일과 수요일인 13일 검사자로 추정된다. 선별진료소와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등에서의 12~13일 검사량은 각각 9만1583건, 8만7625건 등이다.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익명검사로 발견된 확진자는 50명으로 신상정보 확인과 역학조사 등을 거쳐 확진자 통계에 반영된다.

국내 발생 확진 환자는 49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경기 162명, 서울 131명, 부산 40명, 광주 30명, 인천 24명, 충북 18명, 경북과 경남 각각 16명, 충남 12명, 강원과 대구 각각 11명, 울산 9명, 전남 6명, 대전과 전북 각각 3명, 세종과 제주 각각 2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명으로 내국인이 19명, 외국인은 9명이다. 11명은 공항·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7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들의 유입 국가는 러시아 1명(1명·괄호안은 외국인 수), 인도네시아 5명, 미얀마 1명, 이라크 1명(1명), 일본 2명, 파키스탄 1명, 쿠웨이트 1명, 헝가리 1명, 미국 7명(3명), 브라질 1명(1명), 말라위 1명(1명), 우간다 1명, 이집트 1명, 탄자니아 1명(1명), 튀니지 3명(1명) 등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0명 추가로 발생해 총 1195명이다. 3차 유행의 피해가 본격적으로 발생한 지난달 15일부터 30일째 두 자릿수의 사망자가 신규로 확인되고 있다. 새해 들어 숨진 사망자만 258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69%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136명이 늘어 총 5만5772명이다. 확진자 중 격리 해제 비율은 78.85%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622명이 감소해 총 1만3761명이 됐다.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이 늘어 38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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