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1.03.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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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지난달 21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내년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파우치 소장은 인터뷰에서 미국인들이 내년에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파우치 소장은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정상'이 무엇을 의미하냐에 달렸다"며 "만약 정상이란 말이 정확히 코로나19 사태 전을 뜻한다면 나는 (언제 그런 것이 가능할지) 예측할 수 없다"고 말했다.

다만 올해 연말이면 "우리 모두 지난 1년 동안 겪었던 끔찍한 부담을 넘어서는 상당한 수준의 정상화가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49만7823명으로 50만명에 육박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까지 4280만명이 적어도 1차 접종을 받았다. 2차 접종까지 모두 완료한 사람은 1789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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