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1.02.28(일)

대야 광산마을 다음달 9일까지 이동 제한 조치…누적 16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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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전북 군산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4일 군산시에 따르면 서울에 주소를 둔 20대가 지인을 만나기 위해 군산을 방문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산 16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군산 163번 확진자는 지난 23일 고속버스로 군산에 도착했으며 음식점과 노래방, 지인 집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지난 23일 이동 제한 조치가 내려진 대야면 광산마을에서도 80대 1명(군산 164번)이 추가로 확진됐다.

군산시는 이곳 마을에서 80대 주민 2명이 확진되자, 주민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다음달 9일까지 이동 제한했다.

확진자 가운데는 마을 경로당과 병원 및 약국 등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이 마을에는 20여 가구 30여명이 거주하고 있어, 추가 확진자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군산시는 하루새 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자 행정력을 집중해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조치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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