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아기와 외출하려는 엄마들이 가지는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기저귀갈이다. 아이를 데리고 외출할 때면 평균 1~2회, 많게는 4~5회 기저귀를 갈아야 한다. 하지만 공공장소에 설치된 기저귀 교환대는 변기보다 100배 이상 많은 세균이 검출되는 등 그 안전성을 의심받고 있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이 실시한 화장실 기저귀 교환대의 위생 관리 실태조사에서 일반 세균이 평균 4052 FU/100cm2 검출된 바 있다. 이는 화장실 손잡이의 1.7배 수준이며, 공중위생 기준치의 10배다.
‘폼폼 기저귀갈이가방’은 외출 시 꺼려지는 기저귀갈이를 안전하게 해줄 수 있는 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2021년 4세대 몽슈레 폼폼 기저귀갈이가방은 기저귀매트를 포함해 필요한 것만 쏙쏙 담아 간편한 외출이 가능하다.
몽슈레 폼폼 방수 기저귀매트가방의 가장 큰 특징은 아이를 안고서도 1분이면 접고 펼 수 있는 편의성에 있다. 평소에는 작은 가방 형태로 접어 간편하게 유모차에 걸어둘 수 있고, 기저귀갈이가 필요할 때면 한 손으로 펼쳐 사용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바깥에서도 바닥이 차갑지 않도록 쿠션감 있는 매트가 장착돼 있다.
또한 몽슈레 폼폼 방수 기저귀매트가방은 빠르게 꺼내 쓰기 좋은 편리하고 넉넉한 수납칸을 지니고 있다. 전면과 내부에 넉넉한 수납공간이 있는 것은 물론, 한 손으로 쉽게 물건을 넣고 뺄 수 있도록 디자인돼 있다.
이외에도 안감은 물론 겉감까지 생활방수가 가능해 매트가 젖더라도 문제 없고, 내부의 오염이 자주 일어나는 부분은 박음질을 없애 이물질이 끼이는 것을 방지했다. 이와 같은 기능성에 더해 내츄럴한 색감과 심플한 디자인, 컴팩트한 사이즈까지 스타일을 갖춘 것으로도 유명하다.
몽슈레 폼폼 기저귀매트 가방은 2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어 평소 수납패턴에 맞게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 먼저 물티슈타입은 매트를 펼쳤을 때나, 가방을 전부 열지 않고도 물티슈를 쉽게 꺼내 쓸 수 있도록 돼 있다. 또 파우치타입은 투명한 파우치가 겉에 달려 있어 엄마에게 필요한 핸드폰, 차키, 립스틱 등을 수납할 수 있고 바로 꺼내쓰기 좋다.
관계자는 “몽슈레 폼폼 기저귀매트가방은 외출 시 아기를 위생적으로 눕혀 놓고 한 손으로도 쉽고 빠르게 기저귀를 갈 수 있도록 제작된 휴대용 기저귀매트&파우치”라면서 “엄마들은 편리하고, 아기에겐 위생적이라 필수적인 육아템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폼폼 기저귀매트가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몽슈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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