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량은 원단의 두께를 나타내는 단위로, 숫자가 클수록 더 두꺼운 원단을 의미한다. 올프리 물티슈 75 대용량의 평량은 75g/m²으로, 일반 물티슈의 평균 평량 50g보다 50%나 두꺼워 연약한 피부를 가진 신생아들의 손발이나 엉덩이를 부드럽게 닦을 수 있다.
이 제품은 또한 엠보싱 처리로 흡수력이 뛰어나고 높은 수분 함유량으로 오랫동안 촉촉함이 유지되기 때문에 아기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한다. 실제로 물티슈 75 대용량은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저자극 판정을 받았다.
소듐벤조에이트, 세틸피리디늄클로라이드 등의 유해화학성분도 없는 제품이다. 소듐벤조에이트와 세틸피리디늄클로라이드는 물티슈에 미생물, 세균 등이 번식하는 것을 막고 유통기한을 늘려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이러한 화학성분은 식약처의 독성정보제공시스템에 따르면 두드러기, 피부 병변, 괴사 등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반드시 피해야 한다.
물티슈 75 대용량은 아이 몸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유해성분은 배제하고 라벤더 오일, 연꽃 추출물 등 식물 유래 성분을 첨가했다. 라벤더 오일과 연꽃 추출물은 피부에 유해한 외부 물질로부터 보호하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등의 역할을 해 아이 피부를 안전하고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것을 돕는다.
올프리 관계자는 “물티슈 75 대용량은 75g/m²의 평량으로 도톰한 두께감을 자랑해 1장만으로도 충분히 아기 피부를 케어할 수 있다”며 “친환경 엠보싱 원단과 식물 유래 성분을 사용해 자극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생아 대용량 물티슈를 찾는 엄마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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