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1.09.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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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지난 23일 서울시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2021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임직원에게 “빠르게, 새롭게, 다함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자”고 주문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제공)
[비욘드포스트 정희철 기자]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비대면 방식으로‘2021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우리은행 자체 소통플랫폼인‘채널W’에 전 임직원이 참여해‘빠르게ㆍ새롭게ㆍ다함께 RUN WOORI’라는 주제로 상반기 성과 리뷰 및 하반기 영업 추진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인공지능과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가상의 AI 뱅커’가‘하반기 영업추진계획’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경영목표를‘Digital First, Digital Initiative’로 정한 우리은행은 하반기 시행 예정인 ▲마이데이터(Mydata), 대환대출 플랫폼 등 디지털 신사업 조기 선점, ▲자체 플랫폼 경쟁력 강화, ▲동종·이종산업과의 제휴 ․ 연계를 통한 고객 접점 확장 등 디지털 혁신 가속화와 실효성 있는 성과를 창출해 디지털 리딩 뱅크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권광석 우리은행장은“빠른 자만이 살아남는 속자생존(速者生存)의 시대를 맞아 디지털 혁신을 더욱 가속화해야 한다”며“새롭게 맞이한 하반기에는 원팀(One-Team)을 이뤄 탄성과 속도를 더해 더 빠르고, 더 새롭게 전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하반기 영업 추진 방향으로 디지털 혁신 가속화 및 성과 창출, 고객기반 강화를 통한 수익기반 확대,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리스크 관리 체계 강화 및 미래성장기반 구축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지난 21일 발표된 우리은행의 2021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조 2793억원을 시현,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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