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파이골프가 일본의 아마존과 라쿠텐에 WGT 에디션과 라인프렌즈 에디션을런칭하면서 일본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파이골프는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스마트 스윙연습기다. 쉽고간단하게 전 세계의 유명한 골프 코스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한국에서 런칭한 후 7억 원 상당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제품은 9g 무게의 작은 센서와 파이골프 전용 스윙트레이너로 구성돼있다. 센서를 스윙트레이너에 장착하기만 하면 바로 사용 가능하다. 이는실제 공을 때리는 것 같은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토너먼트 시스템으로 경쟁하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오늘의 골프연습 모드, 파이골프 연습장 등을 통 스윙과 퍼팅을 분석해주는 프로그램을 통해 골프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WGT 에디션은 미국, 영국, 캐나다, 멕시코 등 전 세계 유명한 골프코스를 최고의 그래픽으로구현한 온라인 골프게임 WGT Golf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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