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효과 끝' 하룻만에 498명 증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571명 증가한 34만608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073명보다 약 500명 증가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55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5명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501명, 경기 582명, 인천 109명 등 119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9명 늘어 누적 2698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78%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1613명 감소한 2만6783명이다. 치료를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3175명 증가한 31만6607명으로, 격리 해제 비율은 91.48%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3명 증가한 34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