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1.11.29(월)

서해안 강풍...예상 적설량(23~24일) 3~8㎝

center
<뉴시스>
23일 화요일은 흐린 가운데, 서해안과 일부 내륙을 시작으로 눈이 내리겠다.

전주는 올겨울 첫눈이 관측(오전 3시 45분)되었다. 전주의 첫눈은 지난해(12월 13일)보다 20일 빠르고, 예년(11월 29일)보다 6일 빠르게 관측됐다.

전주기상청은 "서해상에서 해기차로 인해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가끔 비 또는 눈이 오겠고, 동부는 내일(24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내다봤다.

특히,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동부지역(무주, 진안, 장수, 임실)은 많은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예상돼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 예상 적설(23~24일) 3~8㎝다.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은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한낮기온은 장수·진안 2도, 임실·무주 3도, 남원·완주 4도, 부안·순창·김제·전주·정읍 5도, 고창·군산·익산 6도도 분포를 보이겠다

서해안과 동부의 높은 산지(해발고도 1000m 이상)에는 바람이 초속 8~16m(순간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피해가 없도록 특히 유의해야 한다.

서해남부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이 시속 35~60㎞로 불고, 물결도 1.5~4.0m로 높겠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