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가수 양준일의 팬들이 네이버 해피빈 팬 저금통 모금액 56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양준일 팬덤연합은 "이번 기부는 양준일이 JTBC 슈가맨 출연을 계기로 한국에 다시 돌아온지 2주년을 기념한 것으로 올해 8월부터 꾸준히 정성을 모아 해피빈 팬 저금통을 통해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의 치료비를 후원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가수 양준일은 슈가맨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한 이후. 올 한해 미니앨범 'Day By Day'와 싱글음원 'Shut up, I love you'를 발매하는 등 현역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OFFICAL양준일'과 '재부팅 양준일'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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