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7(토)

‘캠페인 아시아-퍼시픽’이 주최...코로나19 팬데믹 속 전략적 서비스 및 솔루션 제공 평가받아

피알원  ‘올해의 한국 PR 에이전시’ 부문에서 금상 수상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통합 커뮤니케이션 그룹 ㈜피알원(공동대표 조재형·이백수)이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매체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Campaign Asia-Pacific)’이 주최하는 ‘2021 올해의 에이전시 어워드(Agency of the Year Awards)’에서 올해의 한국 PR 에이전시(Korea PR Agency of the Year)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은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지로, ‘올해의 에이전시 시상식’을 통해 매년 전 세계 광고 및 PR, 커뮤니케이션 기업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탁월한 성과와 리더십을 보이며 업계 발전에 기여해온 기업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피알원은 캠페인 아시아-퍼시픽 주최 ‘올해의 에이전시 어워드’에서 2019년 ‘올해의 일본/한국 PR 에이전시’ 부문 금상, 2020년 ‘올해의 일본/한국 독립 에이전시’ 부문 금상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최고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피알원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언택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과 전략적 컨설팅 서비스 등을 통해 변화된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하며 분야별로 다양한 신규 고객사 확보에 성공했다. 또한 퍼블릭 어페어스(PA) 활동 확대를 통한 다양한 PA컨설팅 제공 및 인공지능 기반 기업의 ‘ESG Index’ 연구 개발 사업 본격화 등 타 에이전시와의 차별점을 두는데 주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피알원 조재형, 이백수 공동 대표는 “3년 연속 국내를 대표해 최고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피알원은 PR영역을 넘어 위기관리, 컨설팅, 연구개발 등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며 토탈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했고, 그 결과 PR에이전시로서의 트렌드 리딩과 역량 강화에 성공한 바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 앞으로도 국내 대표 PR에이전시로서 PR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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