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3.29(금)

양조장에서 매장 판매까지 단 하루의 시간이 소요되어 최고의 신선한 맥주 맛볼 수 있어
프리미엄 맥주들을 각 매장에 한정 판매되어 맥주 덕후들의 관심 모아

사진: 생활맥주의 ‘탄生맥주’ 프로젝트 이미지_생활맥주 제공
사진: 생활맥주의 ‘탄生맥주’ 프로젝트 이미지_생활맥주 제공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갓 만들어 초 신선한 프리미엄 수제맥주를 바로 마시는 ‘탄生맥주’ 프로젝트를 오는 16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탄생맥주는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맥주를 바로 매장에서 마실 수 있는 프로젝트로, 양조장에서 생산되어 매장 판매까지 단 하루의 시간이 소요되어 말 그대로 초 신선한 맥주를 맛볼 수 있는 것이특징이다. 또한 신선한 재료와 쉽게 맛보기 힘든 스타일의 프리미엄 수제 맥주를 선보이며, 가장 신선할 때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한정 판매된다.

이번 탄생맥주는 ‘바이젠복’ 스타일의맥주로 예정되어 있다. 기존의 바이젠보다 약간 높은 도수와 스페셜몰트의 비중을 높여 고소한 맥아의 풍미와입안을 가득 채운 바디감이 매력적이며 다량의 밀이 주는 부드러운 목넘김과 달콤한 바나나향, 향긋한 정향의마무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탄생맥주 프로젝트는 오는 16일 생활맥주 일부 매장에서 진행되며, 프로젝트 진행 매장은 생활맥주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생활맥주는 2014년 창립부터 지금까지 전국 각 지역의 양조장과협업해 지역 특색이 담겨있는 수제맥주를 유통해오고 있다. 이러한 맥주플랫폼 사업을 통해 품질 좋은 맥주를생산하고도 유통 채널이 없어 고민하는 지역 양조장들과 상생하고, 소비자들에게는 다양한 수제맥주를 선보임으로써국산 수제맥주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생활맥주는 SBS 월화드라마‘그 해 우리는’에 제작지원에 참여하였으며, 광고비 전액을 본사에서 부담하며 가맹점주 및 지역 양조장들과 상생하는 착한 프랜차이즈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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