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전문 셰프는 물론 때로 매너리즘의 식탁을 물리고 이채롭고 매혹적인 별식을 손수 만들어 즐기는 이들에겐 익히 알려진 명불허전의 요리책들을 소개한다. 실용적이되 제대로 된 최상의 맛과 멋을 구현케 하며 또 다른 창의성을 낳는 모태이자 경쟁력 제고의 발판으로 수많은 요리사들의 역량을 함양시켜온 손꼽히는 세계적 정평의 요리서들이다. 원서에는 각각의 한글 번역서가 함께 있어 국내 독자들의 활용도를 높였다.
◇ 프랑스 정통요리(DELICES DE FRANCE) 프랑스 요리 세계화를 기치로 기획 편찬된 교본으로,
저명 마스터 셰프 100
여 명의 경험과 노하우가 녹아든 요리별 레시피 및 필수 사항을 쉽고 면밀히 정리해 취미로서의 가정 요리책으로 쓰임과 동시에 어떤 까다로운 미식가도 만족시키는 노련한 셰프의 요리서이기도 한,
프랑스 유럽 요리 가이드의 결정판으로 꼽힌다.
에피타이저/
육고기/
해산물/
디저트로 구성되었고,
국배판 올컬러 원서4
권+
번역서4
권이다.
◇
일본요리 실천기술백과 “
오로지 맛으로 말할 뿐”
이라는 일본의 대표적 명인과 조리장 150
여 명의 내공이 집약된 일본요리 진수를 망라했으며,
정통 또는 창의적 접목 응용으로 글로벌화에 성공한 700
여 종 일식 및 퓨전의 조리법과 기반 지식이 풍부한 사진을 곁들여 수록되어 있다.
계절별 소스와 스프/
육요리와 샐러드/
신세기의 일본요리로 구성되었고,
국배판 올컬러 원서5
권+
번역서5
권이다.
◇
르 꼬르동 블루 요리교재(LE CORDON BLEU HOME COLLECTION) 세계 3
대 요리 명문 프랑스 ‘
르 꼬르동 블루’
의 명성을 받쳐온 핵심 교재로, 600
여 주요 요리를 테마별로 각권에 꾸며 대중적 활용도를 더한 세계적인 스테디셀러 요리서이다.
타트·
페스트리/
파스타/
야채/
감자/
치킨요리/
머핀/
비스켓/
핑거푸드/
푸딩/
소스/
크리스마스요리/
이탈리안...
등 20
여 파트로 구성되었고, 210x240mm
판형 올컬러 원서20
권+
번역서20
권.
◇
프로페셔널 셰프 세계 3
대 요리 명문 미국 ‘CIA’
의 교본이자 “
세계 모든 미각 문화의 중심에 반드시 ‘
프로페셔널 셰프’
가 있다”
할 만큼 셰프들의 바이블로 통하는 요리서. “
주방의 탁월함을 지켜주는 감히 가치를 매길 수 없는 참고서”-수잔 페니거(Border Grill 조리장)-
등의 호평이 쏟아진 책으로,
각국의 주요 요리 및 보편성을 획득하며 마침내 기준이 된 수많은 독창적 레시피와 제반 지침이 집대성되어 있다.
한국조리학회가 번역 감수한 제9
개정 한글판이며,
국배판 올컬러 3
권이다.
◇
2005서울세계관광음식박람회 요리경연작품집 경연에 출품 선정된 명품요리 컬렉션으로,
맛은 물론 탄성을 자아내는 압도적 멋과 격조를 구현한 우리 시대 미각 예술 걸작선이자 한식을 비롯 동서양의 다채로운 요리 및 레스토랑·
뷔페·
코스 요리,
디저트 메뉴,
테이블 세팅 등에 이르는 각각의 레시피를 밝혀 단순 작품집을 넘어 효용성을 겸비시킨 면면이 아름다운 요리서.
국배판 올컬러 2
권이다.
◇ 과채류 조각 및 장식 음식에 멋과 격을 더하는 창의적 기법으로 유명한 대만의 데코레이션 교재로,
기초에서 전문 과정까지 풍부한 사진을 곁들여 설명하고 있다.
올컬러 원서2
권+
번역서1
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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