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21(화)
배우 김동원,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 캐스팅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소속사 리더스 에이전시는 배우 김동원이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의 민중 역에 캐스팅 되었다고 밝혔다.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는 웹툰 원작으로 양궁 선수를 꿈꾸며 앞만 보고 달리는 이다열이 과거의 상처로 감정을 속이게 된 조태현을 마주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김동원은 3년전 육군 내에서 방영하는 웹드라마 '괜찮아'에서 주연 강대한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과 뛰어난 표현력으로 육군 장병들에게 많은 공감과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최근 군대를 전역한 배우 김동원은 이번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 에서 '권민중' 역에 캐스팅 되면서 어떤 모습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원은 극중 '다열'과 같은 양궁부이자 양궁부 에이스인 '민중' 역을 연기한다. 자신만의 기준이 확실하고 성실하며 늘 처음부터 가장 늦게까지 연습을 하는 노력이 대단한 인물이다.

한편 소속사 리더스에이전시 관계자는 "리더스 에이전시 소속 배우 김동원이 레진코믹스 웹툰 원작인 '소년을 위로해줘'의 '민중'역에 캐스팅되었다"며 "이번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캐릭터 분석 및 연기 연습, 양궁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으니,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와 배우 김동원, ‘민중’ 역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는 2022년 9월 국내/외 OTT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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