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6(금)

상가 전 호실 ‘1층’ 구성, ‘사거리 코너’ 입지로 접근성, 가시성 뛰어나

대방건설 ‘김포마송 디에트르’ 단지 내 상가 6월 입찰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상업시설 거래가 활기를 띠고 있다. 상권 회복 기대감도 더해지는 만큼 임대로 인하여 꾸준한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월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건수는 8,354건으로, 3월 7,496건과 비교했을 때 약 11%, 2월 5,721건과 비교해 보았을 때 약 46% 상승하며 거래건수가 증가하였다.

특히 입지가 뛰어난 상가들이 알짜배기 투자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방건설이 6월 중 ’김포마송 택지지구 디에트르’의 단지 내 상가 입찰을 예고해 주목받고 있다. 김포마송 디에트르는 지난 2021년 03월 청약을 진행해 전타입 1순위 마감을 기록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김포 마송택지지구의 디에트르 단지 상가는 단지 주 출입구와 인접하고 있는 ‘사거리 코너’ 입지로 접근성이 좋고 가시성 뛰어나다. 상가 구성은 1개동 총 7호실로 전 호실 지상 1층에 위치하며 전용면적은 33~34㎡로 구성 되어있다.''

뿐만 아니라 539세대의 고정수요와 주변 아파트 단지와 단독주택지 등 약 2,500세대의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이외에 상가 입지 인근에는 대곶지구(E-CITY)복합도시개발사업이 계획 중에 있고, 통진읍 행정복합청사(예정)와 중심상업지구, 통진 식자재마트, 하나로마트, 우체국 등이 인근에 있어 유동인구와 추후 유입인구에 따른 추가적인 배후수요 역시 기대된다.

한편, 김포마송 디에트르 단지 내 상가의 입찰은 김포시 구래동 일대에 운영중인 김포 디에트르 분양홍보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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