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영상인식 AI 기업 알체라(대표 황영규)는 최근 미국 주요 뉴스채널 FOX가 산불 조기감지 AI 솔루션 ‘파이어스카우트(FIreScout)’를 비중 있게 보도했다고 30일 밝혔다.

미국 FOX 뉴스는 매년 6만여 건 발생하는 미국 산불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알체라의 ‘파이어스카우트(FireScout)’가 첨단 AI 이상감지 기술을 기반으로 캘리포니아 주 전역의 산불을 감시하고 현장의 신속한 대응을 이끌고 있다고 상세히 보도했다.

파이어스카우트(FireScout)는 CCTV에 장착된 AI가 알고리즘 딥러닝을 통해 화재 연기를 판별하고신속하게 알림을 보내는 AI 솔루션이다. FOX 뉴스는 파이어스카우트가 화재로 인한 연기와 안개∙구름을 정확히 구별하는 등 신뢰성이 높고 산불 감시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한다고 강조했다.

알체라 파이어스카우트(FireScout)는 앞서 지난 2월에도 미국 ABC 방송의 산불 특집다큐 ‘STAYING ALERT: Wildfire Prevention’과 뉴스채널 FOX를 통해 미국 산불 예방의 핵심 AI 기술로 소개된 바 있다. 이외에도 2021년 미국 ABC 뉴스는 세 차례에 걸쳐 파이어스카우트의 산불 조기감지 효과와 미국 상용화 현황을 집중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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