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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9(목)

와이에스콘텐츠, 치매예방교육 통합 솔루션 ‘케어엔젤’ 미국 수출 계약 체결

승인 2022-06-03 12: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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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치매예방교육 통합 솔루션 ‘케어엔젤’ 웹 프로그램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치매예방교육 통합 솔루션 ‘케어엔젤’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는 ㈜와이에스콘텐츠(대표 이연실)가 지난 1일(한국시간) 주안이주공사(대표 안순해)와 케어엔젤 프로그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작년 4월 MOU를 맺은 후, 국내외 코로나19 확산 상황으로 공급 계획이 미뤄졌으나 상황이 점차 안정됨에 따라 적극적인 공급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이 달부터 미국 동부 지역 한인 어르신들은 케어엔젤을 이용해 치매예방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해외 이용자가 빠르게 프로그램을 이용 할 수 있는 이유는 케어엔젤이 웹에서 구현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사용자 등록만 마치면 전 세계 어디서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인지활동 주제로 짜여진 일일, 월간 커리큘럼으로 어르신들은 화면을 보고 따라하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레 치매예방 활동을 할 수 있다.

와이에스콘텐츠는 먼저 웹 프로그램 사용자 등록을 마치고, 세부 프로그램에 필요한 인지교구, 인지미술활동 재료, 워크북 등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추가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계약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미국 동부한인회 수석부회장이자 주안이주공사를 운영하고 있는 안순해 대표는 “어르신들의 연세는 적게는 70세, 많게는 100세에 이르며 이에 따라 한인 사회에서도 치매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영어가 익숙치 않은 언어적 제약이 있는 한인 어르신들은 치매를 진단하는 과정의 어려움 뿐 만 아니라, 치매예방교육 역시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라고 밝히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난 달 한국에 방문해 실무적인 논의를 마쳤고, 한인 교회 등 커뮤니티를 통해 동부 뿐만 아니라 미국 전 지역의 어르신들이 케어엔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알리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와이에스콘텐츠 이연실 대표는 “작년 MOU 이후 답보 상태에 머물렀던 케어엔젤 프로그램 공급이 실현되어 마음의 짐을 덜음과 동시에, 그 동안 타국에서 열심히 일상을 살아오신 어르신들을 위한 감사함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며, “미국 외에도 해외 거주 어르신들을 위한 특화된 인지교육 콘텐츠를 계속해서 고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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