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3.28(목)
이정원(왼쪽)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과 이두희 육군1군단장(중장)이 기념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제공=효성]
이정원(왼쪽)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과 이두희 육군1군단장(중장)이 기념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제공=효성]
[비욘드포스트 조동석 기자] 효성이 8일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위문금 4천4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위문금은 육군 장병들의 복지를 위해 사용된다. 효성은 지난 2010년 수도권 북방과 서부전선을 수호하고 있는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와 1사1병영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후 매년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군부대 발전을 위한 위문금과 장병들을 위한 독서카페시설, 체력단련 용품, 세탁카페 등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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