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과 소통하며 생각과 지식 공유

‘이지 브리지(Easy Breezy)’는 만 4세에서 15세 학생들이 영어를 통해 세계 각 국의 친구들을 사귀고 더욱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버츄얼 영어 캠프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캠프는 13일부터 8월 29일까지 11주간 진행된다.
어린이들은 몰입형 영어 캠프를 통해 노바키드 강사 및 전문가가 제공하는 70가지 이상의 학습활동, 게임과 접목시킨 영어 수업, 흥미진진한 워크숍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워크숍 프로그램은 만들기, 요리, 노래, 연기, 미술, 프로그래밍, 레고, 마인크래프트 등 다양하게 구성돼있다.
캠프의 모든 활동은 영어로 진행돼 어린이들에게 언어 몰입 경험을 제공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콘텐츠 및 언어 통합 학습법 (CLILㆍContent and Language Integrated Learning)’이 적용되어 영어를 통해 언어뿐 아니라 과학, 지리, 역사 등 새로운 주제를 탐구하고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노바키드 CEO 맥스 아자로브 (Max Azarov)는 “’이지 브리지’는 어린이들에게 전 세계 친구들과 사귀고 소통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이다. 캠프에서 만난 친구들과 영어로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공유하며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하며, “여름 방학동안 영어 학습은 물론 다양한 캠프 활동에 참가하며 폭 넓은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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