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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빛 '중국 우수 중국어 영화 시리즈' 시사회 서울서 성황리에 열려

입력 2022-06-27 18:09

아시아의 빛 '중국 우수 중국어 영화 시리즈' 시사회 서울서 성황리에 열려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2022중한 외교 30주년과 중한 문화 교류를 맞아 우수한 중국어 영화 홍보와 중한 문화교류를 더하기 위하여 서울 중국 문화센터, 성동문화 재단, 재한 영화인 협회에서 공동 주최; CZ 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한 2022년 아시아의 빛 '중국 우수 중국어 영화 시리즈' 전시행사 시사회가 지난 5월 한국 동국 대학 문화관 극장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서울 중국 문화센터 부주임 이도 붕, 전 한국 영화제작가 협회 이사장 김흥준, 서울 중국 문화센터 정보부 책임자 고령, 한국 영화배우 엄수빈 및 여러 한국청년 배우, 중국 재한 유학생과 인민일보, 인민 네트워크, 한국 뉴스 핌 통신사 등 매체 기자가 시사회에 참석하였다

시사회에서 방영한 중국 내륙 신성대 영화인, 독립 감독, 각본 주문 무패 창작한 직장 미스터리 영화<진상>이였다. 영화는 젊은 방송국 연예기자들이 각종 방해와 장애를 물리치고 제작진 배후의 신실을 끝까지 파헤치며 다매체 시대 속 "지라시"의 진상과 가치 그리고 주류에 채의 책임을 다루는 내용이다.

중국 신성대 감독 주문 무패는 온라인을 통하여 행사에 참석하였으며 중한 매체 및 현장 관객들과 영상으로 소통을 이어갔다. 감독은 영상 제작의 생각과 녹화 중에 발생한 재밌는 에피소드를 나누며 재한 중국 청년영화인의 발전과 혁신적인 작품 제작을 격려하였고 또한 주최 측이 한국에서의 상영 기회를 제공해 준 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자신의 작품이 더 많은 한국 관중들에게 보임으로써 중한 영화문화교류의 심도 있는 발전을 위하여 기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아시아의 빛 '중국 우수 중국어 영화 시리즈' 시사회 서울서 성황리에 열려

“아시아의 빛” 중국 우수 중국어 영화 시리즈 상영회는 6개월간 매월 1편씩 한국 관객에게 우수한 중국어 영화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진상>은 서울 시사회가 끝나고 한국의 인천”영화공간”과 한국의 부산 “영화 전당”에 등록되어 상영을 진행하였으며, 더욱 많은 한국시민이 중국 영화의 풍채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였으면 한다.

중국 주한 대사관 공사 위 참모 겸 서울 중국 문화센터 주임 왕옌쥔은 “아시아의 빛” 중국 우수 중국어 영화 전시회가 중한 영화의 협력과 교류를 위한 소통의 다리를 마련하고 한걸음 더 나아가 한국 관객이 중국 영화예술과 영화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더 많은 중국의 우수한 중국어 영화가 한국으로 진입하여 중한 양국 민심 연결을 촉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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