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구스밀(대표 김현정)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바로끼니’가 개그맨 윤형빈을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윤형빈의 이름을 내건 ‘통큰탄탄카츠’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출시된 ‘윤형빈의 통큰탄탄카츠’ 시리즈는 3cm의 두툼한 두께와 함께 보건복지부가 권고하는 성인 단백질 1일 권장섭취량의 절반에 해당하는 30g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고기두툼카츠를 비롯해 에그치즈카츠, 로제코돈부르 등 총 3종 카츠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에그치즈카츠는 달걀과 닭가슴살, 치즈 등 트리플 단백질을 통해 부드럽고 독특한 식감을 자랑하며, 로제코돈부르의 경우 고급 식당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프리미엄 메뉴 코돈부르를 국내 최초로 가정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구현해내는데 성공했다.

KBS 특채 개그맨 출신으로 ‘개그콘서트’ 왕비호 캐릭터를 통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윤형빈은 다수의 방송프로그램 출연 외에도 격투기 선수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등 다방면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코미디콘텐츠전문가 양성을 위한 콘텐츠제작자로서의 면모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바로끼니’ 관계자는 “친근한 이미지와 함께 건강미와 유쾌함까지 겸비하고 있는 개그맨 윤형빈의 매력은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맛을 선사하겠다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도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라고 전속모델 선정배경을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이번 ‘윤형빈의 통큰탄탄카츠’ 시리즈를 시작으로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프리미엄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라며 “이를 통해 앞으로 국내 간편식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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