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멕시카나가 19일 본사에서 백수클럽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5일 전했다.
백수클럽은 가맹점 별 매출 분석을 기반으로 문제점을 개선해 매출 신장을 목표로 하는 모임으로, 멕시카나는 정기적으로 이들 모임을 진행해 가맹점 경영에 관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백수클럽 2기 가맹점주들은 “점주들이각자의 방식으로 터득한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가맹점 상황에 맞는 본사의 교육시스템과 슈퍼바이징을 통해 보다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멕시카나는 "멕시카나의 33년 노하우를 통해 백수클럽 모임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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