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샤넬이 생동감이 넘치는 오렌지 노트, 산뜻한 쟈스민과 로즈, 투명한 팟츌리와 베티베가 어우러져 감각적인 앰버 향을 선사하는 ‘코코 마드모아젤 바디 오일’을 출시했다.
시트러스 열매의 산뜻함과 특별한 팟츌리의 감각적인 잔향을 선사하는 ‘코코 마드모아젤 바디 오일’은 섬세하고 실키한 텍스처가 피부를 부드럽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더욱 감각적인 포뮬러로 새롭게 디자인되어 바디 피부에 수분 공급은 물론, 코코 마드모아젤의 감각적인 향을 강조할 수 있다.
3년만에 다시 돌아온 새로운 코코 마드모아젤 바디 오일은 샤워 후 사용하면 은은하게 오래도록 느껴지는 잔향을 즐길 수 있으며, 천연 유래 지수 79%에 로즈와 쟈스민 활성 성분과 식물성 호호바 오일을 함유하여,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주고 뛰어난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샤넬 관계자는 “일교차가 크고 건조해지는 가을로 접어드는 9월이 다가왔다. 여름철 무더위와 습도 높은 장마철을 보내면서 지친 바디 피부에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여름의 흔적으로 고민하는 바디 피부에 강력한 보습과 은은한 잔향을 선사해 줄 샤넬의 ‘코코 마드모아젤 바디 오일’로 촉촉하고 향기롭게 바디 케어를 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신제품은 9월 1일 정식 출시되어 샤넬 뷰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샤넬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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