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3.29(금)

안다르 트리플 에어니트 1.0 탄생, 슈즈 카테고리 확장을 통한 성장 동력 다각화

안다르, 슈즈 사업 진출 본격화...러닝화 론칭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K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대표이사 박효영)가 다양한 유형의 발에 최적화되어 우수한 착화감은 물론, 다리가 길어 보이는 디테일을 갖춘 러닝화 ‘안다르 트리플 에어니트 1.0’을 론칭한다. 슈즈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성장 동력을 다각화하여 애슬레저 1위 자리를 굳히겠다는 의지다.

안다르는 지난 15일, 전국 주요 백화점을 통해 ‘안다르 트리플 에어니트 1.0’ 선발매를 진행한 바 있다. 온라인 론칭 전 미리 신제품을 실물로 만나본 소비자들은 “신는 순간 발에 착 감기는 착화감이 인상적이다”, “슬림한 디자인으로 발끝까지 다리가 같이 길어 보인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다르는 신제품의 우수한 반응에 힘입어 전국 주요 백화점 매장 구입 고객에 한해 3만원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보리, △스노우화이트, △스톤그레이 3가지 컬러웨이로 발매된 러닝화 ‘안다르 트리플 에어니트 1.0’은 안다르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더현대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신세계백화점 대전점,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 전국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 직접 신어볼 수 있다. 너무 크거나 작지 않도록 5 사이즈 단위로 세분화된 사이즈로 발매되어 누구나 가장 적합한 사이즈 선택이 가능하다.

신제품은 안다르 자체 R&D 조직인 애슬레저 이노베이션랩 (A.I 랩)에서 약 12개월 간의 끊임없는 연구와 테스트를 거쳐 탄생했다. 안다르만의 ‘트리플폼 테크놀로지’로 발의 가장 앞쪽인 전족부부터, 균형을 잡아주는 중족부, 마지막으로 발이 닿는 후족부까지 세심하게 설계해 발의 피로를 최소화하는 편안한 착화감을 전달한다.

발목 라인을 감싸주는 니트 소재의 디자인은 슬림한 발목 라인을 완성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제공하고, 5.5cm의 히든 폼으로 자연스러운 키높이 효과까지 제공하는 등 극강의 세심한 디자인 디테일을 구현했다. 이외에도 미세한 에어 홀이 있는 통기성 높은 어퍼로 땀이 차는 것을 방지했다.

또한 날렵한 앞코 디자인과 함께 고기능성 쿠션을 더해 보다 가뿐하게 걷고 뛸 수 있도록 추진력을 전달하는 ‘프론트 부스터 기능’도 더해졌다. 여기에 중족부의 아치 폼은 발의 균형과 몸 전체의 균형을 탄탄하게 잡아주고, 후족부의 기능성 쿠션은 땅에 닿으면서 생기는 충격을 흡수해 오래 걷고 뛰어도 발바닥의 욱신거림을 방지해 궁극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안다르 관계자는 “안다르의 독보적인 ‘트리플폼 테크놀로지’로 완성한 러닝화 ‘안다르 트리플 에어니트 1.0’은 편안한 착화감과 동시에 자연스러운 키높이 효과까지 동시에 구현해낸 야심작”이라며, “슈즈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의류 카테고리를 넘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일상에 더 가까이할 수 있게 됐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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