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슈가링 왁싱 전문프랜차이즈 브랜드 아나덴이. 전국 가맹점을 위한 본사 정기 워크샵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아나덴 측은 ‘위기를 기회로, 뉴디맨드’ 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진행됐다. 아나덴 측은 본 워크샵이 이에 점점 변화하는 경제 상황과 시장 상황 속 고객들의 니즈와 요구사항을 철저히 파악하고 이에 대응하는 브랜드로써 나아가기 위한 요인들을 설명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김봉우 아나덴 대표이사의 환영사로 시작한 해당 워크샵은 「내 운명은 고객이 결정한다」의 저자 박종윤 컨설팅 전문가의 강의로 이어졌다. 박종윤 저자는 강의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통한 매출 증진 목표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뤄질 수 있는 마케팅 및 활동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시간에는 아나덴이 금년 계획하는 브랜딩 로드맵에 대한 발표로 이뤄졌다. 기존 홍보 수단에서 확장된 유튜브, SNS 마케팅 방안에 대한 개요와 계획들을 선보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어 르하임그룹 김종국 회장의 강연이 진행됐다. 해당 강연을 통해 김 회장은 “브랜드 런칭 후 아나덴이 걸어온 길을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다. 지난 6년간 전체 그룹을 성장으로 이끌어오며 많은 일들이 있었다. 그 속에서 가맹점과 본사가 상생하는 길이 무엇인지 몸소 경험했기에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다가오는 새로운 시대에 맞게 고객 관리 매뉴얼 강화는 물론, 가맹점을 찾는 고객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단순한 샵을 넘어 인공지능이 가능한 업계 대표 브랜드로 나갈 수 있도록 준비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나덴 측은 이와 함께 지난해 성공적으로 치러진 정기 이벤트 결과를 소개하며 올 2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5주년 기념 이벤트의 주요 내용을 공개하고, 보다 고객을 팬으로 만드는 해가 될 수 있도록 가맹점주와 본사가 노력하기를 당부했다.

워크샵 종료 후 관계자는 “뉴디맨드‘는 2023트랜드 코리아 키워드 중 하나다. 올해 예년의 예상대로 어려운 경기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 하지만 위기는 또 다른 기회의 장이라고 보고 아나덴은 대체 불가능한 자사만의 컨텐츠를 발굴하고 선보일 계획이다. 본 워크샵 역시 이를 토대로 진행됐다, 아나덴의 뜻인 ’새롭게 태어나다‘란 뜻처럼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초심의 마음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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