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꽃파는총각(대표 김태진)은 지난 6일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해 수고한 부산상공회의소 임직원을 응원하고, 부산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헌신적으로 노력하신 부산상공회의소 장인화 회장님께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부산상공회의소 내 ‘커피차’ 이벤트를 선물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는 꽃파는총각에서 준비한 커피 100잔을 비롯해 과일컵, 장미꽃 100송이, 꽃파는총각의 간편 식물 키우기 그로우키트 세트가 부산상공회의소 임직원들에게 제공됐다.

꽃파는총각의 김태진 대표는 부산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동남권협의회 2대 회장으로 역임하며, 스타트업 현장의 많은 개선 사항에 대해 건의하고 부산 지역의 스타트업 생태권 조성과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다해 온 바 있다.

김태진 대표는 “부산상공회의소 장인화 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임직원 분들이 부산 스타트업 현장의 목소리가 부산시에 반영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셨다. 앞으로도 부산 스타트업의 발전을 위해 부산상공회의소와 활발하게 소통해나가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꽃파는총각은 누적 판매 50만 건 이상을 달성한 꽃배달 브랜드로, 꽃파는총각을 운영 중인 ㈜플라시스템은 최근 현대백화점 그룹계열 복지플랫폼인 현대이지웰에 입점하였으며, 국내 대표 청첩장 브랜드인 바른손카드와도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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