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유연한 연결 옵션으로 효율적인 비즈니스 라벨 솔루션 제공

브라더코리아에 따르면 신제품 2종은 소호/홈 오피스, 대형 오피스 및 리테일 환경을 넘어 보다 광범위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필요한 모든 라벨 작업에 최적화돼 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직관적인 쿼티 키보드 디자인으로 단독 사용은 물론, PC와 모바일 연결을 지원하는 점이 가장 돋보인다.
보다 정교한 라벨 제작을 위해 PC 혹은 모바일과 연결할 수 있다. 먼저, USB케이블과 블루투스를 활용해 PC와 유·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브라더 P-touch Editor 6.0’을 사용하면 1,200개 이상의 기호와 30개 이상의 글꼴 선택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 2종은 제품 커팅 방식에 따라 자동형 모델(PT-D610BT)과 수동형 모델(PT-D460BT) 두가지 타입으로 출시했다. 상위 모델인 PT-D610BT 제품은 재출력을 위한 라벨 파일을 최대 99개까지 저장 가능하고, 최대 24mm 너비의 라벨까지 인쇄할 수 있다. PT-D460BT 제품은 라벨 파일을 최대 70개까지 저장할 수 있고, 인쇄 가능한 라벨 너비는 최대 18mm이다.
나카야마 요시히로 브라더코리아 대표이사는 “사무실은 물론 카페나 식당, 각종 샵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라벨프린터를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라벨프린터 신제품을 통해 비즈니스 환경에서 필요한 각종 파일 관리부터 고객 관리, 업무 공간 정리에 이르기까지 편안하고 정돈된 업무 환경을 조성하며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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