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8(토)
샤오미,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X10+ ‘오늘의 집’ 런칭과 동시에 완판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샤오미는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가 오는 20일에 국내 대표 쇼핑 채널 ‘오늘의 집’에서 출시함과 동시에 완판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는 올인원 제품으로 스마트한 청소의 솔루션을 선사한다. 스마트 클리닝 스테이션은 별도 걸레 세척이나 먼지통 비움이 필요 없도록 전자동으로 설계돼 핸즈프리 청소가 가능하다. 자동 패드 세척 시스템은 청소 후 물걸레 패드를 빠른 속도로 회전해 얼룩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스마트 클리닝 스테이션은 1만7000PA의 강력한 흡입력의 팬과 듀얼 클리닝 덕트로 10초 만에 먼지통을 자동으로 비워준다.

또한 클리닝 스테이션에 내장된 물탱크는 자동 리필 구조로 설계돼 청소하는 동안 물걸레 패드 습도를 유지시켜주며 자동 급수 시스템인 S-모핑 어시스턴트™(S-Mopping Assistant) 기능을 지원하고 있어 로봇청소기를 연결해 센서가 물탱크의 물 부족을 감지하면 지능적으로 물을 공급한다. 청소 후엔 걸레 패드 자동 세척과 더불어 기존 로봇청소기 제품 대비 70% 향상된 건조 효율로 물걸레 패드를 자동 회전 건조하며, 2시간 내 빠르게 온풍 건조해 습기 및 냄새 발생을 방지한다.

한편, 샤오미 관계자는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가 오늘의집에 출시 당일 빠르게 완판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신제품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는 제품을 사용할수록 데이터가 축적돼 스마트하게 청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업그레이드되며 낮은 공간 예측 및 낙하 방지 위한 감지 시스템 등으로 더욱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라고 말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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