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국내구호전문단체 희망조약돌이 트위치 스트리머 김갑주를 희망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9월 27일 전했다.

김갑주는 “나눔은 쌍쌍바랑 비슷한 것 같다. 쌍쌍바는 혼자 먹으려는 사람이 없다. 쌍쌍바를 받는 사람도 행복하고 나누는 사람도 행복하기 때문에 나눔을 쌍쌍바라고 생각하게 됐다”며 “희망조약돌과 함께할 앞으로의 사회공헌 활동에 행복함을 가지고 임하며,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행복할 수 있는 활동을 열심히 펼쳐보고 싶다”고 희망홍보대사 위촉 소감을 전했다.

김갑주는 희망조약돌 홍보대사로 팬들과 함께하는 연탄나르기·보육원 아동들과 함께하는 나들이 활동·문화 프로그램 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김갑주님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희망홍보대사로 위촉된 김갑주님과 함께 국내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문화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구호하기 위한 활동으로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생활 지원과 자립을 도모하는 캠페인과 저소득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 캠페인 등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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