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밀키트 전문 기업 프레시지가 해외 면 요리를 간편하고 높은 퀄리티로 선보이는 신규브랜드
‘상상면가
’를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 ‘상상면가
’는 가성비 높은 다양한 면요리를 선보이는 프레시지 자체 브랜드
(NB)로
, 이색 면 요리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대폭 넓히겠다는 방침이다
.
프레시지
‘상상면가
’는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가장 좋은 면 요리를 실현시킨다는 컨셉으로
, 국내외 세계 각국의 면 요리를 중점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 최근 해외여행이 급증하는 가운데
, 국내는 물론 해외 현지의 색다른 면 요리를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 니즈를 겨냥했다
.
‘상상면가
’의 이번 신제품
3종은 프레시지의 제작 역량을 더해 집에서 조리하기 힘든 해외 면 요리는 누구나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 특별히 이국적인 맛을 즐기는 에스닉푸드
(Ethnic Food) 트렌드를 반영해 실제 해외에서 사용되는 원재료 및 소스 등을 그대로 활용하여 현지 맛과 퀄리티를 구현해 낸 점이 큰 특징이다
.
이번
‘상상면가
’ 론칭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밀키트는 중독성 강한 감칠맛이 매력적인 중화풍 요리
3종이다
. ▲얼얼한 마라소스에 고소한 우삼겹의 풍미와 청경채
, 연근 등 아삭한 식감을 더해 생면과 볶아내는
‘마라 볶음면
’ ▲맑고 담백한 육수에 탱글한 새우를 통째로 담은 새우 완탕과 부드러운 중식면을 함께 즐기는
‘새우완탕면
’ ▲진한 감칠맛이 매력적인 중화식 소스와 꼬들꼬들한 누들면
, 다채로운 채소 고명의 단짠 조화가 일품인
‘차오미엔 중국식 볶음면
’ 이다
.
프레시지 관계자는
“코로나
19 시기만해도 이국적인 맛을 담은 음식들이 여행의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특별한 메뉴로 주목받았으나
, 이제는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일상식 화가 되었을 정도로 많이 즐겨먹는 메뉴 카테고리화가 됐다
”라며
“앞으로
‘상상면가
’를 통해 해외 미식의 경험을 일상에서 더욱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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