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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월)

[현장체험] "알쓰도 한 번쯤 들러보고픈" 맥주 '크러시' 팝업스토어, '소통에 진심'

승인 2024-02-22 10:04:19

크러시 애비뉴 전경 [롯데백화점 제공]
크러시 애비뉴 전경 [롯데백화점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맥주 크러시의 출시 100일을 맞아 오는 3월 3일까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지하 1층에 팝업스토어 '크러시 애비뉴'를 열고 고객과의 소통에 나섰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11월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 선보인 ‘크러시’는 분리 추출한 유러피안 홉과 홉 버스팅 기법을 통해 극대화된 시원함과 청량함이 특징인 맥주다.

숄더리스를 적용해 매끄러워진 병 제품은 빙산을 모티브로 시각적인 청량감을 전달했고, 아이스 타일을 적용해 손에 쥐는 순간 촉각적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캔 제품 등으로 국산 맥주와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롯데칠성음료는 크러시를 '4세대 맥주'로 칭하며 걸그룹 에스파의 카리나를 모델로 기용하고 '젠지(Generation Z, 1990년대 중반~201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 공략에 나섰다.

21일 프리오픈한 '크러시 애비뉴'는 정해진 길을 따라 체험존 사이를 이동하며 크러시 브랜드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크러시를 시음해볼 수 있는 체험 부스 [사진=김선영]
크러시를 시음해볼 수 있는 체험 부스 [사진=김선영]

체험존은 맥주 시음과 OX 퀴즈를 풀 수 있는 'KRUSH', 크러시 광고 장면을 재현해 인증샷을 찍고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STAY COOL', 돌림판을 돌려서 크러시 패션 아이템을 받고 포토부스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NEW WAYS', '나 만의 멋'의 정의를 내리고 작성해 스티커로 인화하는 'EXPRESS YOURSELF'로 구성돼 있다.

특히 하루 200개 한정으로 맥주를 전용 유리잔에 시음한 후 잔을 가져갈 수 있다.

각 체험존에서 미션을 수행하면 스탬프를 찍어주고, 네개의 스탬프를 모으면 크러시 공병을 활용해 무드등을 만들 수 있다.

체험존은 크러시의 청량감을 상징하는 파란색으로 꾸며졌으며 곳곳에 네온사인과 배너가 배치돼 있어 인증샷 욕구를 불러 일으킨다.

체험존 내부 [사진=김선영]
체험존 내부 [사진=김선영]


체험존을 지나 위치한 굿즈샵에서는 1일 3개 한정으로 크러시 병맥주와 캔맥주, 전용잔과 포토 엽서로 구성된 '카리나 굿즈 기획팩'을 판매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크러시 출시 후 맥주 전체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6% 증가했다"며 "4월부터 여름 시즌을 겨냥해 다양한 캠페인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22일 정식 오픈하는 '크러시 애비뉴'는 3월 3일까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8시 30분까지 연장 운영한다.

주류 팝업스토어인 만큼 신분증 확인을 거친 뒤 입장이 가능한다.

ahae@beyon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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