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쎄라덤이 지난 2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IMCAS World Congress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학회 첫날인 2월 1일에는 50여명의 유럽의 유저 의사들을 대상으로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위치한 호텔에서 ‘쎄라덤 갈라 디너’를 개최하여 브랜드 철학 및 비전 소개와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쎄라덤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쎄라덤은 최근 화장품 분야에서 각광받는 기술인 발효과학과 엑소좀, 마이크로바이옴의 신소재로 개발된 제품들을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예스필, 블랙필, 핑크필, 호박필, 디멜라필의 5종 필링 프로그램과 4종의 100% 징크옥사이드 썬블럭, 그리고 리포아란 엑소 앰플 세럼 &크림을 선보였다.

쎄라덤 관계자는 “쎄라덤은 지난 26년간 축적된 높은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메디컬 스킨케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으며, 향후 유럽, 아시아, 중동 등 해외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관계를 강화해 나가며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임상 및 연구 개발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