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야외 생태공원 옐로우 스프링스 입구에서 고객들이 딜리버리 로봇 '노랑이'가 배달한 음식을 꺼내고 있다. [현대백화점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52011272802195d2326fc69c222107127119.jpg&nmt=30)
대전점 야외 생태공원인 옐로우 스프링스 입구 푯말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해 원하는 대전점 내 디저트 브랜드의 상품을 결제하면 '노랑이'가 해당 매장에서 상품을 픽업한 뒤 자동문 등을 스스로 통과해 옐로우 스프링스 입구까지 가져다 준다.
'노랑이'를 통해 주문 가능한 브랜드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베즐리', 덴마크 프리미엄 즉석 착습주스 브랜드 '조앤더주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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