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바임 자회사 바임글로벌이 쥬베룩 국제 학술 세미나 ‘쥴리아(JULIA·Juvelook & Lenisna International Academy) 서울 2024’를 오는 31일 노보텔 엠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쥴리아는 쥬베룩과 레니스나(국내 제품명: 쥬베룩 볼륨)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을 위해 국내외 저명한 피부 미용 의료진들이 제품의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온·오프라인 학술 교류 프로그램이다. 오프라인으로는 지난달 폴란드에서 처음 열린 바 있으며 한국에 이어 향후 콜롬비아와 태국에서도 개최를 앞두고 있다.
서울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쥬베룩 공식 사용 병원 인증을 받은 국내 및 해외 키닥터들이 쥬베룩과 쥬베룩 볼륨의 다양한 사용법 및 시술 노하우를 강연으로 전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노낙경 리더스피부과의원 원장과 박제영 압구정오라클피부과 원장이 연사로 참여한다.
바임글로벌 관계자는 “쥬베룩의 공식 아카데미인 쥴리아는 쥬베룩을 사용하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의료 미용 산업의 최신 동향과 폭넓은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에서 교류의 장을 마련해 국내 에스테틱 산업이 글로벌로 뻗어 나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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