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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데이트는 여기서' 2025 코리아 커피&디저트페어, 7월 11일 수원메쎄에서 스페셜 시즌 개최

입력 2025-05-29 10:05

- 홈카페 열풍에 힘입어, 커피·디저트 마니아들을 위한 여름 한정 전시 오픈

'이번 여름 데이트는 여기서' 2025 코리아 커피&디저트페어, 7월 11일 수원메쎄에서 스페셜 시즌 개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커피와 디저트의 소비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하여, 경기남부에서 접근성을 고려한 '코리아 커피&디저트페어(이하 코커디)'가 수원메쎄에서 개최된다. 코커디는 수도권 중심으로 성공적인 박람회를 이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더 넓은 지역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 박람회는 ‘홈카페’를 테마로 총 3회에 걸쳐 열린다.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첫 번째 시즌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며, 그 열기에 힘입어 여름 한정 스페셜 시즌이 새롭게 런칭되었다. 이후 마지막 시즌은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다양한 원두·디저트 브랜드와 커피 장비·차·베이킹 제품 제조사들이 대거 참여하여, 관람객에게 더욱 풍성한 커피&디저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시즌1에서 사랑받았던 원두 기획관 ‘커피로사 기획관’은 스페셜 시즌에서도 구성될 예정으로 알려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입장료는 사전 예약 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는 쾌적한 전시 환경 조성과 관람 동선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조치다.

‘코리아 커피&디저트페어’는 뉴스레터 '알아레터'를 통해 커피 및 디저트 관련 최신 지식과 트렌드, 업계 소식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는 참가 기업과 방문객이 업계 동향을 파악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상장 전시 주최사인 ㈜메쎄이상과 경기 남부 최대 전시장 ㈜수원메쎄가 공동 주최하며, 수원문화재단의 후원을 통해 지역 문화와 산업이 융합된 전시회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커피와 디저트 산업에 새로운 비전과 기회를 제공할 이번 박람회에 대한 추가 정보와 문의는 전시회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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