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비셀, 아름다운 여정(Ruby-Cell, Beautiful Journey)’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브랜드의 13년간 성장 과정을 되짚고, 각국의 글로벌 리더들과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국을 포함해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에서 약 550여 명의 회원과 지사장들이 참석해 루비셀의 브랜드 철학을 되새기고, 각자의 시장에서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행사의 본 일정이 진행된 6월 17일에는 브랜드와 함께한 주요 순간들을 돌아보며 루비셀이 추구하는 ‘사람 중심’ 가치를 조명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뛰어난 실적을 기록한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이 열려 ‘Circle of Queen’ 및 신규 파트너 유입, 조직 성장에 기여한 구성원들이 무대에 올랐다. 다양한 직급 달성자 발표를 통해 루비셀의 사업 구조와 조직 역량도 다시 한번 확인됐다.
참석자들은 루비셀이 단순한 화장품 브랜드를 넘어 개인의 성장과 공동체의 발전을 이끄는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다는 점에 공감했으며, 행사 전반을 통해 브랜드 철학과 미래 전략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고 평가했다.
루비셀 임혜정 사장은 “루비셀은 제품을 넘어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브랜드를 지향한다”며 “이번 컨벤션은 그러한 비전을 구성원들과 공유하고 함께 나아갈 방향을 확인하는 뜻깊은 전환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루비셀은 2012년 설립된 줄기세포 피부과학 기반 기업으로, ‘루비셀’을 비롯해 ‘아토락’,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허브레쥬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엑소나인’ 등 4개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몽드셀렉션에서 6년 연속 수상하며 품질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 ‘루비셀 뷰티랩’ 개소를 통해 뷰티와 웰니스 융합 사업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