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정자이점은 번화가가 아닌 아파트 단지 중심의 생활형 상권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픈 첫날부터 많은 고객들의 웨이팅을 기록하며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이는 최근 리뉴얼을 통해 강조한 불막열삼만의 디자인 파워와 브랜드 철학의 힘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사례로, 불황 속 외식업계에 신선한 자극을 주고 있다.
불막열삼은 2013년 부산에서 시작한 향토 프랜차이즈로, ‘48시간 숙성 생막창’과 ‘1.4cm 국내산 생삼겹살’ 등 차별화된 메뉴를 앞세워 전국 12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양정자이점은 거제아시아드점에 이어 감성 디자인과 운영 시스템, 메뉴 전략을 전면 리뉴얼한 ‘프리미엄 실속형 미트라운지’ 컨셉의 대표 매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불막열삼 관계자는 “양정자이점은 거제아시아드점에 이어 브랜드 리뉴얼의 철학과 성과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사례”라며 “다양한 시그니처 막창삼겹을 비롯한 다양한 특수부위육 메뉴들과 신선한 샐러드바의 도입, 그리고 전반적인 인테리어 변경 등 불막열삼만의 새로움을 시도한 것이 고객님들 역시 좋은 변화로 인지하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불막열삼 양정자이점은 오픈 기념으로 방문하신 모든 고객에게 직접 디자인한 컵을 선물로 증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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